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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 1·2학기 문법 총정리|관계부사·간접의문문·화법전환·가정법·도치 예제와 자주 틀리는 실수

2026-08-05 · 조회 9

중학교 3학년 영어는 중2까지 쌓아온 문법을 마무리 짓는 동시에, 고등학교 영어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하는 시기입니다. 중2에서 배운 문법 하나하나가 완결된 개념이었다면, 중3에서는 그 개념들이 서로 얽히면서 문장 하나에 여러 문법 요소가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게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단원별로 문법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긴 지문 안에서 다양한 문법을 한꺼번에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중3 시기에 문법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정리해두는지가 고1 성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학년"보다 "지금까지 배운 걸 하나로 엮는 학년"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1학기 교과과정에서는 관계부사가 새롭게 등장하며 앞서 배운 관계대명사와 헷갈리기 쉬운 개념으로 자리 잡습니다. 동시에 간접의문문이 도입되면서 의문문을 문장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 쓰는 훈련이 시작되고, 분사구문도 더 다양한 형태로 확장됩니다. 여기에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바꾸는 화법 전환까지 더해지면서, 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문법 규칙을 동시에 적용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문법 항목 자체는 단원별로 정리되어 있지만, 이미 배운 개념과 새 개념이 계속 뒤섞여 나오기 때문에 이전 학년의 기초가 흔들려 있으면 새 진도를 따라가기가 훨씬 버거워집니다.

📝 1학기 핵심 예제 — 관계부사와 간접의문문

예제 1) This is the house. + I was born in the house. → 한 문장으로

풀이: 장소 명사(the house) 뒤에 '전치사 + which'가 오면 관계부사 where로 바꿀 수 있습니다. → This is the house where I was born. (= This is the house in which I was born.)

예제 2) Do you know? + Where does she live? → 한 문장으로

풀이: 의문문이 문장 안으로 들어가면 '의문사 + 주어 + 동사' 평서문 어순이 됩니다. → Do you know where she lives? (does가 사라지고 live → lives로 바뀌는 점에 주의)

예제 3) Do you think? + Who is he? → 한 문장으로

풀이: think, believe, guess 같은 생각 동사가 오면 의문사가 문장 맨 앞으로 나갑니다. → Who do you think he is?

이 중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은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를 구분하는 지점입니다. 둘 다 문장을 연결해주는 역할이지만 뒤에 오는 문장 구조가 완전한지 불완전한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는 실전 문제에서 계속 틀리게 됩니다. 직접화법에서 간접화법으로 바꿀 때 인칭·시제·부사가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점도 자주 놓치는 부분입니다. 이 시기의 문법은 하나씩 따로 이해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규칙을 동시에 적용하는 연습이 반복적으로 필요한데 학교 진도만으로는 이 훈련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 헷갈리는 두 문법, 예제로 구분하기

예제 4) This is the house (which / where) I bought last year.

풀이: bought 뒤에 목적어가 빠져 있는 불완전한 문장 → 관계대명사 which가 정답입니다.

예제 5) This is the house (which / where) I live.

풀이: I live는 목적어가 필요 없는 완전한 문장 → 관계부사 where가 정답입니다.

예제 6) She said to me, "I will call you tomorrow." → 간접화법으로

풀이: said to → told, 인칭 I → she, you → me, 시제 will → would, 부사 tomorrow → the next day로 모두 바뀝니다. → She told me (that) she would call me the next day.

⚠️ 1학기에 자주 틀리는 실수

2학기로 넘어가면 가정법이 더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강조구문과 도치 같은 문장 순서가 달라지는 구조까지 등장합니다. 평소 문장과 어순이 달라 보이다 보니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시에 이 시기부터는 문법 학습과 별개로 독해 지문의 길이와 난이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는데, 이는 고등학교 모의고사 지문 형태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고1 과정은 중3과 내용상 이어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2학기는 문법 마무리와 동시에 고등학교 영어 체제로 갈아타는 준비 기간으로 봐야 합니다.

📝 2학기 핵심 예제 — 가정법·강조·도치

예제 7) As I don't have a car, I can't drive you home. → 가정법으로

풀이: 현재 사실의 반대는 가정법 과거(If + 주어 + 과거동사, 주어 + would + 동사원형)로 씁니다. → If I had a car, I would drive you home.

예제 8) If I ( ) harder, I would have passed the test. (study)

풀이: 주절이 would have p.p.이므로 과거 사실의 반대인 가정법 과거완료 → had studied가 정답입니다.

예제 9) Tom broke the window yesterday. → Tom을 강조하는 문장으로

풀이: It is/was 강조할 말 that ~ 구문을 씁니다. → It was Tom that(who) broke the window yesterday.

예제 10) I have never seen such a beautiful view. → Never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풀이: 부정어가 문장 앞으로 나오면 주어와 조동사의 순서가 바뀝니다. → Never have I seen such a beautiful view.

2학기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막히는 지점은 문법을 다 알고 있는데도 막상 긴 지문을 해석하면 속도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단어나 문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배운 문법을 실제 문장 속에서 순간적으로 적용하는 감각이 아직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고등학교 내신·모의고사는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통합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중3 때 특정 단원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렵습니다. 이 시기부터는 진단을 통해 본인이 어느 문법에서 적용 속도가 느린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그 부분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고1 적응의 핵심입니다.

⚠️ 2학기에 자주 틀리는 실수

✅ 중3 영어 겨울방학 전 체크리스트

톡톡스터디는 중3이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전환기라는 점을 고려해, 진단검사로 아이가 어떤 문법에서 이해는 되지만 적용이 느린지, 혹은 아예 개념이 빠져 있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이후에는 학생의 학습 속도와 유형에 맞춰 1:1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방문과외·화상과외·와와학원 학습코칭센터 중 아이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고1 대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중3 겨울방학 전에 지금 어느 부분이 비어 있는지 점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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